인플레이션 (6) 썸네일형 리스트형 기준 금리 과연 올릴 수 있을까? 최근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27일 적절한 시기에 기준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을 언급한 배경에는 경제의 빠른 회복세와 가계부채, 자산가격 상승에 대한 우려가 있다. 이 총재는 경기 상황에 따라 연내 기준금리가 인상될 수 있단 메시지를 보내 향후 시장이 큰 충격을 받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기준금리를 연 0.5%로 동결한 금융통화위원회 직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런 뉘앙스로 얘기를 했다는 것이다. 과연, 기준 금리를 올릴 수 있을까? 개인적으로 NO 라고 생각함, 최소한 올해 안에는 몇가지 근거있는 이유를 들어 보겠다. 1. 지금까지 미 연준 fed 보다 먼저 기준금리를 인상한 적은 거의 없었다. 한국 자본시장연구원에서는 미국의 통화정책 변화에 따른 대응 및 방안수립에 대한 보고서를 만든.. FOMC 의사록이 있는 금일 나스닥 전망 나스닥 선물차트 기준 현재 0.73% 상승세를 띄고 있다. 아마도 FOMC 의사록에서 다룰 내용들이 당연히 인플레이션 완화에 관련된 입장을 재확인 하는 자리가 될것으로 본다. 그리고, 최근 실업보험 청구자 수는 예상치 보다 줄어든 수치를 보여주었고, 제조업 및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 또한 긍정적인 수치를 보여줬다. 경기회복의 신호탄이라고 보기엔 좀 약한면이 없지 않아 있지만 연준은 이를 고용율의 개선으로 보는 입장이라 오늘 입장발표에 따라 긍정적인 지표로 작용할지의 유무는 알수가 없다. 일단 나스닥 선물차트 한번 보자 스토캐스틱 다이버전스는 상승을 가리키고 있고, 차트 모양도 역헤드앤숄더의 형태를 띄고 있다. 하락추세선 돌파시 상당히 긍정적인 분위기가 지속될 차트를 만들어주고 있다. 금융주들의 .. 급한불은 꺼진듯 보이는 나스닥 연일 하락세를 면치 못하던 나스닥이 강한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마삼( 마이너스 3%) 을 아슬아슬하게 피해 2%의 지속적인 하락을 보여주다가 이틀전부터 긍정적인 차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나스닥 선물차트 한번 보자 미리 현금화를 시켜봐서 내심 좀더 떨어지기를 기대했지만 4시간봉 기준 하락 ABCDE파를 그대로 보여주며 나름 정석적으로 단기조정을 끝낸듯한 그림이다. 근 4주간의 단기 하락은 물가상승과 원자재 상승으로 투매심리가 한층 꺽인, 즉 연준의 양적완화 축소의 우려가 큰 원인으로 작용을 했다. 이번 상승의 이유를 찾는건 그리 어렵지 않다. 우선 기업들의 실적이 예상보다 좋았고, 단기지만 4주간 연속되는 하락장에 저가 매수세의 유입이 없을수가 없는 그런 상황이긴 했다. 특히 기술주들의 강세가 많이.. 빌 밀러가 돈버는 법..비트코인, 아마존 그리고 GM 주식과 코인 두가지 다 투자를 하시는 분이라면 꼭 한번 보세요 너무 좋은 내용이라 포스팅 합니다. 전 두고두고 읽을겁니다. (별 내용 없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내재된 의미는 꽤 깊습니다.) 빌 밀러. 40년 전 미국 자산운영사 레그 메이슨에 펀드매니저 한 명이 입사한다. 철학을 전공했고, 군에서는 정보 장교였다. 시작은 평범했다. 연봉 3만9000 달러. 빌 밀러가 운용했던 레그 메이슨 밸류 트러스트는 15년간이나 S&P500 지수를 아웃퍼폼한 최고의 펀드였다. 가치투자의 대명사가 됐다. 빌 밀러는 2008~2009년 금융위기 당시 베어 스턴스, AIG에 투자했다. 역발상이었지만 결과는 참담했다. 2008년 밸류 트러스트 펀드는 55% 손실을 냈다. 운용자산이 770억 달러에서 8억 달러로 쪼그라들었다.. 물가가 오를지 내릴지 예측이 가능할까? 가능합니다! 금리나 여러가지 데이터를 보고 인플레이션이 올지 디플레이션이 올지 예측하는건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게 실물가에 반영이 되기까지는 제법 시간이 걸립니다. 그리고, 그런 자료들은 다들 변동성을 가지기 떄문에 적용시점을 맞추기가 쉽지만은 않습니다. 그럼 뭘보고 판단할까요? 대한민국 정부에서 제공하는 ' e-나라지표 ' 라는 사이트가 있습니다. www.index.go.kr 여기에 들어가셔서 검색창에 '생산자물가지수' 를 검색합니다. 그럼, 기획재정부에서 제공하는 그래프와 통계표가 나옵니다. 그런데, 왜 소비자물가지수를 보지않고 생산자물가지수를 보나요? 우리는 현재 물가를 알고싶은게 아니라 앞으로의 물가를 알고싶은 겁니다. 생산자물가지수는 선행지수 입니다. 즉, 생산자의 물가 상승에 대한.. “비트코인, 금보다 안전자산으로써 더 가치 있다” “비트코인이 금보다 안전자산으로써 제 역할을 하고 있다” 코인텔레그래프는 30일(현지시간) “금은 1700달러 이하로 무너졌지만, 비트코인은 5만 9000달러 선을 계속 지키고 있다”며 이같이 보도했다. 코인텔레그래프는 “비트코인이 다시 5만 9000달러에 육박하면서 사상 최고치에 근접하고 있다. 새로운 가치 저장수단의 출현을 암시할 가능성이 생긴 것”이라고 분석했다. 30일 기준 금과 비교한 비트코인 가격은 34.94온스에 달했다. 비트코인과 금의 가격 비교는 비트코인이 6만 1000달러를 기록했던 지난 13일 35.35온스를 기록하며 최고점을 찍었다. 금 대비 비트코인 가치는 지난 석 달동 안 두배 이상 상승했으며, 지난해 10월 이후 7배 가까이 높아졌다. 반면, 금 선물은 뉴욕상업거래소 기준 1온..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