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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자유구역/뉴스 및 이슈

내 이랄줄 알았..

은성수 "암호화폐, 가상자산일 뿐…투자자 보호 못해"

 

 

 

 

아니.. 금융위원장이면 최소한 세계경제가 어떤식으로 흘러가는지 정도는 알고 있어야하는것 아닌가?

건전한 투자 문화를 위해 방법적인 부분을 논하는게 아니라 그냥 퍠쇄한다, 막는다,  이건 뭐

 

주식으로 많이 몰릴때 증권사도 그냥 폐쇄한다고 해버리지 그랬어?

 

 

이런 기사가 나온지 얼마 되지 않아

 

 

 

은성수發 코인 논란에, 與 “청년과 소통할 것”

 

 

 

내 이랄줄 알았다.

 

 

 

 

당차원에서 여러가지 이유로(?) 민심 수습에 나선건 잘한거지만

정확한 내용을 알고 대응하면 좋은데..  왜 저쪽엔 이쪽 전문가가 없을까?

 

기사내용중에

 

민주당 이광재 의원도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2018년 박상기 법무부장관은 암호화폐를 투기도박에 비유하며, 거래소 폐쇄까지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며 “그렇게 별다른 정책없이 3년이 지난 지금, 은성수 금융위원장은 암호화폐를 인정할 수 없고, 손실 보호도 할 수 없으며, 투자자들이 보호대상이 아니라고 말하고 있다”고 말했다.

 

 

진정 투자자들을 보호하고자 한다면 주식처럼 진정한 가치를 보고 투자할 수 있도록 공익광고라도 하면서 편견을 없애는 작업부터 해야된다.  거래소 폐쇄가 답이 아님

 

흉기(칼)로 인한 사건이 많아진다고 칼공장을 없앨 셈인가?

 

김프(김치프리미엄)가 생기고 빠지는 이유를 정부에서는 심각하게 고민해보길 진정으로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