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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자유구역/뉴스 및 이슈

음성 기반 SNS앱 클럽하우스, NFT 사업 진출

 

 

미 음성 기반 SNS 앱 서비스 「클럽하우스(Clubhouse)」가 새로운 컨텐츠 전략을 발표. 컨텐츠의 토큰화나 NFT 판매의 영역으로 사업을 확대한다. 이를 코인포스트가 22일 보도했다.

클럽하우스는 지난해 4월 탄생했으며 특히 올해 들어 이용자가 급증해 화제를 되었다. 암호화폐 업계에서도 콘텐츠 전송 도구로 인기를 끌고 있다. 앱의 특징은 음성만의 대화 형식이며, 텍스트나 녹음 등을 할 수 없다. 그 때문에 업계 저명인이나 지식인이 부담없이 실시할 수 있어 수요가 높다고 한다.

일례로 미국 테슬라사의 일론 머스크 CEO가 1월 말 클럽하우스에서 방송을 하면서 화성 탐색과 AI, 교육뿐 아니라 #비트코인 (BTC)과 #도지코인 (DOGE)에 관해서도 자신의 견해를 밝힌 사례가 있다.



이번 클럽하우스는 컨텐츠의 토큰화나 예술 작품의 NFT(대체불가토큰) 판매에 특화한 플랫폼 「블록하우스 CH(Blockhouse CH)」의 출시에 착수하고 있다고 밝혔다.



Blockhouse CH는 인기 아티스트와 암호화폐 투자, 퍼스널 파이낸스 지식인, NFT마켓플레이스 등을 집합시키는 것으로 인하우스 크리에이터에 의해 토큰된 콘텐츠는 rally.io라는 소셜 토큰 플랫폼에서 판매한다. 또한 클럽하우스를 이용하는 팔로워가 많은 인플루언서와 연계해 디지털 아트를 마케팅하는 등의 신규 사업도 개척하겠다고 설명했다.



클럽하우스의 크리스 영 CEO는 신규사업에 대해서 “Blockhouse CH는 세계 최초의 암호화폐 관련을 중심으로 한 컨텐츠 플랫폼의 하나이며, 암호화폐와 NFT의 경험을 가진 사람에 의해서 컨텐츠가 만들어져 글로벌 고객에게 제공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또, Rarible나 Opensea등의 톱 NFT 마켓플레이스의 성장률이나 많은 VC도 신규 NFT 사업에 투자하는 경향이 예로 다루어지고 있다.

덧붙여 Blockhouse CH에 관한 자세한 것은 향후 추후에 발표하기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