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kb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비트코인과는 달라…디지털위안화 미는 中, '월렛' 쏟아진다 중국이 본격적인 디지털 위안화 사용 확대에 나섰다. 특히 인터넷 없이도 결제가 가능한 하드월렛(hard wallet) 보급에 적극 나서고 있다. 27일 중국 현지매체인 증권시보에 따르면 지난 25일부터 푸저우에서 개최중인 '제4회 디지털중국건설 서밋'에서는 은행과 핀테크기업이 개발한 여러 가지 하드월렛 형태의 디지털위안화가 선보이고 있다. 디지털위안화는 CBDC(Central Bank Digital Currency), 즉 중앙은행이 발행하는 디지털 화폐다. 중국에서는 E-CNY(전자 위안화)로도 부르고 있다. 리보 중국인민은행 부총재가 최근 보아오포럼에서 비트코인은 "암호자산"이며 화폐가 아니라고 강조하는 등 중국 정부는 비트코인의 화폐기능을 평가절하하고 디지털 위안화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비트코인은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