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C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비트코인 '거품'이라던 美 NEC 특별보좌관, 비트코인·파일코인 다량 보유 가상자산(암호화폐)을 두고 '거품'이라고 비난해 온 미국 대통령 직속 국가경제위원회(NEC) 기술·경쟁정책분야 담당 특별보좌관인 팀 우(Tim Wu)가 비트코인 백만장자인 것으로 확인됐다. 7일(현지시간) 미국 정치 전문 매체 폴리티코(Politico)는 보도에 따르면 "우 특별보좌관은 비트코인(BTC)을 100만~500만달러어치(약 11억1300만원~55억6500만원)를 보유하고 있었다. 이는 우 특별보좌관이 투자하고 있는 전체 금융자산 중 가장 투자 비중이 컸다. 우 특별보좌관의 보유 가상자산은 재산내역 공개 과정에서 신고돼 알려졌다. 비트코인 외에 파일코인(FIL)도 10만~25만달러(약 1억1100만~2억8000만원)가량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 특별보좌관은 지난 3월 콜럼비아 대학..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