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박근덕 교수 “백신여권, QR코드 아닌 DID 적용해야” 박근덕 서울외국어대학원대학교 교수가 “백신여권을 QR코드 방식이 아닌 블록체인 기반 분산신원증명(DID) 기술을 적용해서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8일 한국광고문화회관에서 개최한 ‘블록체인으로 혁신하는 디지털 경제 정책 컨퍼런스’에 참석해 이와 같이 언급했다. 그는 “블록체인 기반의 백신접종 증명 주요이슈”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 백신여권, QR코드가 아닌 DID로 만들어야 하는 이유 박 교수는 DID과 QR코드의 증명서 제출 방식을 비교했다. DID를 사용하면 블루투스를 통해 근거리(40M) 안에 있으면 모바일 기기를 인식해 증명서를 자동 제출할 수 있다. DID는 복제나 도용 역시 어렵다. 또 DID 기반 신분증 및 증명서는 동시에 자동으로 제출하게 만들어 증명서 상 신원과 신분증 상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