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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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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등 암호화폐 일제히 폭락한 이유 3가지 18일 도지코인을 제외하고 암호화폐(가상화폐)가 일제히 10% 내외 폭락하고 있는 것은 Δ 미국 재무부가 암호화폐 회사가 불법자금을 세탁한 혐의를 잡고 수사에 착수했다는 루머와 Δ 코인베이스 상장 직후 회사 간부들이 주식을 대거 팔아 치웠다는 소식, Δ 비트코인 채굴의 성지인 중국 신장 위구르 자치구의 대규모 정전사태 발생 때문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이날 보도했다. 일단 미국 재무부가 일부 암호화폐 업체가 불법자금을 세탁했다는 혐의를 잡고 수사에 착수했다는 확인되지 않은 루머가 시장을 강타하고 있다. 미국 재무부는 "이같은 루머에 대해 코멘트 할 게 없다"는 입장만 밝혔다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둘째, 지난 14일 나스닥 상장에 성공한 미국 최대의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의 간부들이 상장 당일 주식을 대거..
[코인용어] 코인 소각 이란? 코인 소각 이란? 코인소각이란 개인키가 없는 암호화폐 지갑 주소로 암호화폐를 전송하여 다시는 사용할 수 없도록 만드는 행위를 말한다. 이처럼 개인키가 없는 지갑 주소는 코인을 받을 수만 있고 다시 꺼낼 수가 없다. 1등 거래소 바이낸스에서 말하는 코인 소각이란 스마트 컨트랙트 기능을 통해 주기적으로 코인을 소각, 즉 특정량의 코인을 전체 공급량에서 영구적으로 제외시킬 수 있습니다. 모든 소각은 하나의 트랜잭션으로 블록체인에 기록되며, 이는 100% 공개적이며 누구나 코인이 소각되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즉, 주기적인 소각을 통해 코인 가치를 높이고, 이또한 투명하게 유저들에게 오픈하도록 한다는 내용이다. 코인 소각의 목적 공급량을 감소시켜 코인·토큰 홀더 들에게 보상 감소한 만큼의 코인 가치에 해당하..
박근덕 교수 “백신여권, QR코드 아닌 DID 적용해야” 박근덕 서울외국어대학원대학교 교수가 “백신여권을 QR코드 방식이 아닌 블록체인 기반 분산신원증명(DID) 기술을 적용해서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8일 한국광고문화회관에서 개최한 ‘블록체인으로 혁신하는 디지털 경제 정책 컨퍼런스’에 참석해 이와 같이 언급했다. 그는 “블록체인 기반의 백신접종 증명 주요이슈”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 백신여권, QR코드가 아닌 DID로 만들어야 하는 이유 박 교수는 DID과 QR코드의 증명서 제출 방식을 비교했다. DID를 사용하면 블루투스를 통해 근거리(40M) 안에 있으면 모바일 기기를 인식해 증명서를 자동 제출할 수 있다. DID는 복제나 도용 역시 어렵다. 또 DID 기반 신분증 및 증명서는 동시에 자동으로 제출하게 만들어 증명서 상 신원과 신분증 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