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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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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당 대표에 이준석 당선 국민의힘 새 당 대표에 이준석 후보가 당선됐다. 헌정 사상 최초의 30대 원내 교섭단체 대표다. 국민의힘 선거관리위원회는 11일 당 대표 경선에서 이 후보가 43.82%의 득표를 받아 당대표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나경원 후보는 37.14%로 2위에 그쳤다. 이어 주호영 후보(14.02%), 조경태 후보(2.81%), 홍문표 후보(2.22%) 순으로 집계됐다. 이 후보는 당원 조사에서 37.41%, 국민여론조사에서 58.76%를 각각 얻었다. 나 후보는 당원 조사에서 40.93%, 국민여론조사에서 28.24%의 지지를 받았다. 이 후보는 당원조사에서 나 후보에게 소폭으로 뒤쳐졌지만, 국민여론조사에서 20.52%포인트 큰 격차로 압승을 거두며 당 대표로 선출됐다. 최고위원으로는 조수진·배현진·김재원·정미경 ..
이준석 (정치인)도 가상화폐 투자를 한다. 하버드대에서 경제학·컴퓨터과학을 전공한 그는 2019년에 유튜브 채널 ‘김작가TV’에 출연해 자신이 직접 만든 자동 투자 프로그램으로 가상화폐 투자를 하고 있다고 밝힌바가 있다. 2019년 한 유튜브 채널에 나와 “자동 투자 프로그램을 직접 만들어 가상화폐에 투자한다. 10억원대는 안 넘어간다”고 했었다. 다른 방송에서는 “어느 가상화폐 거래소에서 거래왕을 한 적이 있다”고 자랑하기도 했다. 그가 이런 발언을 했을 때와 현재의 가상화폐 가격을 비교해 “이준석이 코인으로 떼돈을 벌었다”는 루머가 네티즌 사이에 돌기도 했지만, 본인이 실제로 얼마를 벌었는지는 공개한 적이 없다. 이 전 최고위원은 지난해 총선에 출마했을 때는 3억8000만원의 재산을 신고했었다.
이준석, 1위로 본선行…국민의힘 30대 당대표 나오나 국민의힘의 차기 당대표 선거가 이준석 전 최고위원, 나경원 전 의원, 주호영 의원, 홍문표 의원, 조경태 의원 등 5명의 대결로 압축됐다. 국민의힘 선거관리위원회는 28일 오전 후보 8명 중 5명을 가려내는 예비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후보별 득표율과 순위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이 전 최고위원이 40%가 넘는 득표율로 1위를 차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나 전 의원, 주 의원, 홍 의원, 조 의원 순이라고 정치권의 여러 관계자가 전했다. 윤영석 의원, 김웅 의원, 김은혜 의원은 컷오프(탈락) 됐다. 예비경선에서는 당원과 일반국민 2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여론조사가 50%씩 반영됐다. 역선택 방지를 위해 일반국민 범위를 국민의힘 지지층과 무당층으로 한정했다. 이날 본선에 진출한 5명은 약 2주일 동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