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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자유구역/뉴스 및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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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금보다 안전자산으로써 더 가치 있다” “비트코인이 금보다 안전자산으로써 제 역할을 하고 있다” 코인텔레그래프는 30일(현지시간) “금은 1700달러 이하로 무너졌지만, 비트코인은 5만 9000달러 선을 계속 지키고 있다”며 이같이 보도했다. 코인텔레그래프는 “비트코인이 다시 5만 9000달러에 육박하면서 사상 최고치에 근접하고 있다. 새로운 가치 저장수단의 출현을 암시할 가능성이 생긴 것”이라고 분석했다. 30일 기준 금과 비교한 비트코인 가격은 34.94온스에 달했다. 비트코인과 금의 가격 비교는 비트코인이 6만 1000달러를 기록했던 지난 13일 35.35온스를 기록하며 최고점을 찍었다. 금 대비 비트코인 가치는 지난 석 달동 안 두배 이상 상승했으며, 지난해 10월 이후 7배 가까이 높아졌다. 반면, 금 선물은 뉴욕상업거래소 기준 1온..
리그 오브 트레이더스·FTX, 암호화폐 거래 대회 개최 리그 오브 트레이더스·FTX, 암호화폐 거래 대회 개최 디지털 자산 트레이딩 플랫폼 리그 오브 트레이더스(LOT)와 암호화폐 파생상품 거래소 FTX가 파트너십을 맺고 암호화폐 거래 대회를 오는 4월 13일까지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참가자들은 LOT 앱과 FTX 거래 플랫폼에서 최고 20만 달러에 달하는 상금을 놓고 경쟁을 펼치게 된다. 22일간의 대회가 모두 끝나고 가장 큰 수익을 얻은 참가자가 대상을 받게 된다. LOT는 모든 경쟁자의 순위를 매기고 사용자가 각 경쟁자의 실시간 거래 상황을 지켜볼 수 있게 한다. 거래자들은 4월 6일까지 등록할 수 있으며 최대 상금은 20만 달러이지만, 상금 액수는 참가자의 수에 따라 결정된다. 대회 중 특정 거래량을 충족하는 참가자들은 최대 600 달러의 보너스..
블루바이칼, BBC의 클레이스왑 유동성풀 등록으로 ‘디파이(Defi) 서비스’ 개발 박차 ▶ 블루바이칼, BBC의 클레이스왑 유동성풀 등록으로 ‘디파이(Defi) 서비스’ 개발 박차 블록체인 기반 엔터테인먼트 서비스 플랫폼 블루바이칼이 “클레이튼 기반 디파이 서비스인 클레이스왑(Klayswap)에 블루바이칼 엔터테인먼트 생태계 토큰인 BBC를 활용한 유동성풀을 등록했다”고 밝혔다. 블록체인 기술회사 오지스가 개발한 클레이스왑은 글로벌 가상자산 탈중앙 거래소 유니스왑과 발란서 등이 사용하는 자동화 마켓메이커(Automated Market Maker, AMM) 프로토콜의 장점을 모아, 클레이튼 기반으로 탄생시킨 디파이 플랫폼이다. 중앙 운영 주체 없이 100% 스마트 컨트랙트(조건부자동계약체결) 기반 탈중앙화 형태로 거래되는, 현재 코인마켓캡(Coin Market Cap) 기준 글로벌 DEX(탈..
파일코인(FIL) 기반 디파이 프로젝트 ‘크로스파이’ 출시된다. 파일코인(FIL) 기반 디파이 프로젝트 ‘크로스파이’ 가 출시된다. 파일코인 기반 디파이 프로젝트 크로스파이(CrossFi)가 서비스를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크로스파이(CRFI) 토큰을 보유한 이용자는 보증금을 예치하고, 테더(USDT)와 파일코인(Filecoin) 채굴에 참여할 수 있다. 채굴 수수료는 크로스파이(CRFI) 토큰으로 대체할 수 있다. 동시에 ‘파일코인(Filecoin) 예치-크로스파이(CRFI) 토큰 채굴’과 ‘크로스파이(CRFI) 토큰 예치 – 파일코인(Filecoin) 채굴’을 지원한다. 한편 크로스파이에는 IBM 출신 개발자들이 참여하고 있다.
싱가폴, 역대 최고 41.2 %의 GDP 급락 싱가폴, 역대 최고 41.2 %의 GDP 급락 싱가폴의 경제는 지난 분기 확장 사업이 폐쇄되고 소매 지출이 감소하면서 경기 침체에 빠졌다. 지난 3개월간 국내 총생산은 전년 대비 41.2% 감소했으며, 화요일 성명서에서 기록상 가장 큰 분기 하락과 블룸버그가 조사한 평균값보다 35.9% 하락한 최악의 결과에 대한 자료를 발표했다 . 1년전과 비교하여 GDP는 2분기 12.6% 하락한 반면 예측된 평균값은 -10.5%였다. 심화된 침체로 인해 싱가폴의 경제가 코로나19에 대응에 관한 모든 측면에서 결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세계 무역의 급락으로 수출 의존 제조 산업에 타격을 입히고 내수 소매 업체는전례에 없는 판매 감소를 보이고 있습니다. 싱가폴 GDP 보고서의 다른 주요 세부 정보 지난 3 개월간 제조업..
코로나19로 제조업 지표 경제위기 수준으로 추락…車 '직격탄' © Reuters. 코로나19로 제조업 지표 경제위기 수준으로 추락…車 '직격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지난 5월 제조업 평균 가동률이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11년 4개월만에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품이 팔리지 않으면서 제조업 재고는 외환위기 이후 21년 9개월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통계청이 30일 발표한 ‘5월 산업활동동향’을 보면 5월 전(全)산업생산은 4월 대비 1.2% 감소했다. 올 들어 5개월 연속 마이너스다. 광공업 생산은 6.7% 감소해 지난달 감소폭(-6.7%)에 이어 2008년 12월(10.5%) 이후 또다시 가장 큰 폭으로 감소했다. 글로벌 코로나 확산세로 인해 수출이 줄어든 영향이다. 자동차를 중심으로 한 제조업이 가장 큰 타격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