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금수수료 (전송수수료,송금수수료) Transaction Fee
거래를 위해 블록 체인을 사용하는 것에 대한 대가를 지불하는것을 말한다.
코인의 경우가 아니더라도 돈을 보낼때도 국내의 경우 송금수수료를 적게는 300원부터 많게는 1,500원까지 내게 된다.
출금수수료(전송수수료) 인상 인하가 뜻하는것?
각 거래소 코인마다 출금수수료가 제각각이다.
관련해서 법으로 된 기준이 없기에 어떤곳은 비싸고 어떤곳은 저렴하고, 가두리라고 아에 출금을 막아놓는 경우도 있다.
이런 잔잔한거 말고 큰 그림만 보자.
전체적으로 오르고 내림을 봤을때 수수료의 변화가 코인 가격에 영향을 주는지 안주는지말 알면 되는것 아닌가.
오케바리~
그럼 아래 차트를 한번 보자
이더리움 전송수수료 차트다.
빨간박스가 전송수수료(출금수수료)가 상대적으로 비쌀때를 체크한것이다.(클릭하면 이미지는 커짐)
그리고, 블랙박스는 전송수수료가 저렴할때.
그에 해당하는 시기에 거래량이 가장 많은 바이낸스 거래소 이더리움 ETH/USDT 일봉차트를 한번 보자.
특이한점을 다들 발견 했을것이다.
수수료가 비쌀땐 하락, 수수료가 쌀땐 상승
단기적으로 보면 그렇다는 얘기다. 차트가 존재 한다는건 보조지표로서 역할을 한다는것.
다른 관점에서 한번 보면
수수료가 저렴하면 거래도 많이 하게 된다.
여기서 주의할점은 처음부터 비싸게 받던 거래소가 임의로 또는 이벤트로 낮게 책정 한다고 해서 무조건 상승을 기대할 수 있는건 아니다.
하지만, 코인 가격은 하락하고 있는데 그 코인을 취급하는 거래소 대부분이 일정 비율로 전송수수료를 인하하게 된다면 그건 얘기가 달라지게된다.
거기다 전송수수료 인하의 폭이 작지 않고 제법 크다면
그 코인의 최근 이슈나 앞으로 닥쳐올 호재거리가 있는부터 파악하는것이 좋다.
지금까지 수년간 상당수의 코인들이 이런 과정을 거쳐왔다.
전송수수료 인하 → 가격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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