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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자유구역/암호화폐(coin,디지털화폐)

비트코인 투자 손실 본 기업들 왜 홀딩할까?

 

최근 비트코인이 29K를 찍고 40K 도달, 다시 3만불 후반대에서 횡보를 하고 있다.

암호화폐 게시판에서 주로 나오는 이야기가

 

 

"한번더 저점 만든다."

"시즌 종료.. 어떻게 4년을 더 기다려.."

"한강물 온도가 어케 되나요??? ㅠ.ㅠ"

 

 

주식과 마찬가지로 코인 시장도 예측이 아니라 대응이라고 하지만 준비 없이 대응이 가능한가? 라고 되묻고 싶다.

최소한의 데이터나 지표를 이용해서 돌아가는 상황정도는 알고 대응을 해야할것 아닌가.

 

 

자신없으면 기관 따라 투자해라.

 

전문가들을 대거 채용하고 있는 자산운용사나 투자사와 흐름을 같이 하면 크게 손해 볼일은 없다.

최소한 투자 기업들이 움직이는 대로 가더라도 분명 수익은 보게 될것이다.

 

Bitcoin Treasuries 에서는 비트코인 투자기업들의 평단 데이터를 제공한다.

 

 

 

일론 머스크가 있는 테슬라의 경우 현재 10% 수익권이다.

설마 10% 수익볼려고 투자를 하지는 않았을것

 

넥슨 nexon의 경우 현재 -30%의 손실율을 보여주고 있다.

 

Seetee AS 는 노르웨이 건축 및 엔지니어링 관련 대기업인 Aker ASA 의 자회사(투자회사) 이다.

 

 

Seetee AS는 한마디로 블록체인에 투자하기 위해 만든 회사라고 보면 된다.

그것도 올해 3월에...

 

 

 

이 회사 웹사이트를 잠깐 들어가보면

 

 

 

이런 문구가 있다.

 

첫투자의 대상은 비트코인이고 1,170개를 매수했고 포지션은 홀딩이다.

즉, 비트코인의 가치를 상당히 높게 평가하고 있다는 얘기가 된다.

그리고, 설립자는 이렇게 말합니다.

 

 

 

많은 기업가들이 Seetee AS 로 연락해주길 바란다. 즉 멍하니 보고 있지말고 빨리 투자를 해라 머 이런 얘기

 

 

 

대기업들은 바보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