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500 지수와 다우존스는 상승, 나스닥은 하락
옐런 재무장관이 왜 이런 발언을 했을까?
결국 시장이 상당히 과열되어 있다고 판단을 했을 것이다.
금리인상 발언 후 급하게 해명하는 바람에 몇몇 종목은 다시 상승 기류에 탑승을 했으나 나스닥은
결국 하락을 면하지 못했다.
마삼이 안나온게 어딘가...
몇가지 차트를 한번 확인해보자.
1. Total Assets: Total Assets FED 양적완화 그래프
지속적으로 시장에 돈푸는 행위는 잘하고 있다.
2. 경기선행지수(LEI)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다들 잘 아시겠지만 이럴땐 위험자산에 투자를 하는것이 정석이다
그런데, 주가는 하락했다!
여러가지 이유들이 있겠지만 필자는 두가지로 보고있다.
1. 금리 인상이 아니라면 테이퍼링 이다.
파월의장이 금리인상은 절대로 없다고 했다. 그러면 하나밖에 없지 않은가 테이퍼링~
즉, 연준에서 채권 사던것을 줄이겠다는 얘기.
채권가격이 하락하게 되면, 채권의 이자는 당연히 올라갈것이다.
채권이자가 올라가면 주가는 ???
떨어진다!
2. 로빈후드의 암호화폐 사업 확대
로빈후드는 거래수수료가 없는 미국의 증권사로 유명하다.
서학개미의 대부분은 아마 이 로빈후드 앱을 사용할 것이다.
얼마전 로빈후드 플랫폼에 암호화폐를 상장 시키는가 하면, 자사 내 암호화폐 인력을 대폭 증원하겠다는
의지도 밝힌바가 있다.
결국, 시장이 그렇게 가야된다고 얘기를 하고 있다.
경기는 좋은데 해외주식은 떨어진다.
어떻게 대응을 해야하나?
실적이 좋은 빅테크에 투자를 하던지, 아니면 암호화폐로 포트를 옮기던지
그게 아니라면,
일단 현금화하고 코로나 집단 면역에 관련된 호재 뉴스가 나올때 까지 기다린다.
필자는 아무리봐도 위 세가지 말고는 답이 없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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