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크립토포테이토

(2)
비트코인(BTC), 건강한 조정 후 10만달러 간다? 비트코인(Bitcoin, BTC)은 불과 열흘 전 65,000달러에 육박했던 사상 최고치보다 20% 넘게 폭락했지만, 암호화폐 분석업체 펀드스트랫(FundStrat)의 애널리스트 데이비드 그리더(David Grider)는 비트코인의 연말 목표가는 여전히 10만 달러라고 재확인했다. 데이비드 그리더는 지난 23일(현지시간) 야후 파이낸스와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 가격의 건강한 후퇴가 실제 강세장을 강화시킬 수 있다"며, 10만 달러 목표치를 유지했다. 다만 단기 변동성은 지속될 수 있다는 점은 인정했다. 그는 "최근 비트코인 강세장은 정점에서 80% 붕괴로 이어졌던 2017년 강세장처럼 되지는 않을 것"이라면서도 "시장이 앞으로 더 나아가기 위해서는 건강한 냉각기를 가져야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S2..
체인링크 공급량 대부분 상위 1%에 집중 … 장기적 가격 전망 낙관 분위기 시가총액 규모 10위권 암호화폐 체인링크(LINK) 공급량의 대부분이 상위 1%의 주소에 집중됐다고 21일(현지시간) 크립토포테이토가 보도했다. 온체인 분석업체 글래스노드의 자료에 따르면, 체인링크 전체 공급량의 84.44%를 상위 1%의 주소가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크립토포테이토는 상위 1% 주소에 대부분의 공급량이 집중된 것은 체인링크를 둘러싼 펀더멘털과 가격행동이 강하다는 사실을 시사한다고 지적했다. 체인링크는 최근 도지코인, 카르다노, XRP 등 다른 주요 종목들이 강세를 보이는 동안 시가총액 순위 10위 밖으로 밀려났다. 지난 주말 비트코인을 비롯해 암호화폐 시장 전체가 급락했을 당시 체인링크 역시 28.8달러까지 떨어진 후 시장의 반등세와 함께 36달러 선을 회복했다. 크립토포테이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