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코인에 투자를 하는것이 옳은걸까?
요즘 주위에 종종 들리는 얘기가 누구누구는 무슨코인 사서 얼마 벌었다더라.. 누구는 어디에 투자를 해서
얼마의 수익을 보고 있다더라.. 자주 들린다.
제법 많은 사람들이 코인시장에 발을 들여놨다는 내용이기도 하다.
최근 뉴스만 보더라도 익히 짐작 할 수 있겠다.
돈이 되는쪽으로 사람들이 몰리는건 예나 지금이나 어쩔수 없는 모양이다.
그렇지만 아직도 가상화폐 = 비트코인 으로 인식하는 코린이가 대다수일것이다.
이렇게 알고 뛰어 든다면 정말 큰일이 아닐수 없다.
조금만 검색해보면 가상화폐(암호화폐)의 종류가 상당히 많음을 알수가 있다.
대략 9천개가 넘는다.
▲ 시가총액 기준 상위 암호화폐 가격과 차트. 비트코인 및 수천 개의 알트코인의 현재가격 및 차트를 볼수있는 사이트
개인적으로 최소 몇개월은 공부를 하고 투자를 해라.. 그리고, 소액 (100만원 내외)으로 하면서 감을 빨리 익혀라 라고 얘기해주고 싶다.
그런데, 그러기엔 내가 시간도 없고 남들보다 늦게 알게되서 뭔가 손해를 보는듯한 느낌이 든다. 도저히 기다릴수가 없다라고 한다면 최소한 나랑 비슷한 수준의 지인들 얘기보다는 신뢰있는 기업들이 투자를 하는 포트폴리오를 최대한 참고를 하는것이 유리하다.
예를들어 2013년에 설립된 미국의 최대의 암호화폐 신탁펀드 투자 회사인 그레이스케일 grayscale의 포트폴리오를 한번 보자.
가장 최근에 업데이트된 그레이스케일의 포트폴리오다.
잘보면 BTC(비트코인)와 ETH(이더리움)등 메이저 코인의 비중보다 신규 알트코인의 매집량이 늘어났음을 알수있다.
그레이스케일(GRAYSCALE) 내부적으로 한마디로 난다긴다하는 천재들이 다수 포진되어 있다.
포트폴리오의 변화가 전체적인 마켓에 제법 영향을 준다.
내가 잘 모르면 신뢰있는 기업의 포트를 따라가는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최소한 나와 비슷한 수준의 지인들 포트폴리오보다는 낫지 않겠는가
코인시장을 처음 접해보는 코린이분들께 꼭 당부하고 싶은 내용이다.
시장을 좁고 작게 보지말고 크고 넓게 보는 시각을 가져라.
그리고, 신뢰있는 기업과 데이터는 어느정도 믿고 따라가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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