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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부터 암호화폐 시장에 1조달러 유입 전망

4월부터 암호화폐 시장에 1조달러 유입 전망..."베이비부머 세대 유입될 것"

 

 

4월부터 약 1조달러 규모의 자금이 암호화폐 시장으로 유입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31일(현지시간)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미국 암호화폐 투자사 갤럭시디지털 창업자인 마이크 노보그라츠는 최근 로이터 디지털애셋 위크에서 "최근 전통 금융기관들의 암호화폐 관련 제품 출시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베이비부머 세대(55~75세) 투자자들이 4월 암호화폐 시장에 유입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특히 각국 경기부양책 부작용으로 통화 공급량이 증가하는 것을 우려하는 사람들에게 비트코인은 (리스크 회피 수단으로써) 매력적으로 다가올 것"이라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아크인베스트 대표 캐시 우드(Cathie wood)는 최근 인터뷰에서 "비트코인 시가총액이 1조 달러를 돌파한 것은 암호화폐의 '가격 발견'(price discovery)이 이제 막 시작됐음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크립토슬레이트에 따르면, 그는 "제한적인 공급량에 잠재적인 수요를 모두 더하면 비트코인 가치는 장기적으로 엄청난 숫자에 도달할 수 있다. 시가총액 1조달러는 비트코인의 궁극적인 가치를 생각했을 때 아무것도 아닌 숫자일지 모른다. 비트코인은 1600년대 이래 최초의 신규 자산 클래스"라고 설명했다.

 

또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국제통화기금(IMF)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총재는 비트코인에 대한 견해를 묻는 질문에 “비트코인은 투자자들로부터 일종의 신뢰를 받는 투자 방식 중 하나”라 답하기도 했다.

 

다만 그는 "암호화폐가 기존 화폐 운영 시스템의 중요 부분을 차지하지는 않는다. 차지하는 비중도 그렇게 크지 않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월스트리트저널은 “IMF 총재는 투자자 보호와 자금세탁 및 테러자금 조달을 이유로 우려를 드러낸 다른 미국 고위공직자들과는 다른 의견을 내놓았다”고 평가했다.

 

 

 

 

≪코인리더스≫ 4월부터 암호화폐 시장에 1조달러 유입 전망...˝베이비부머 세대 유입될 것˝

 4월부터 약 1조달러 규모의 자금이 암호화폐 시장으로 유입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31일(현지시간)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미국 암호화폐 투자사 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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