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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파이는 미래 투명한 금융 인프라 위한 혁신 - Fred 연준

연준에서 보는 디파이(defi)에 대한 관점 - 긍정

필자가 보는 디파이(defi)에 대한 관점 - 아주아주 초초초 긍정

 

 

 

 

필자가 보는 디파이에 대한 생각

 

 

디파이 또는 일드파밍(이자농사)을 경험하신 분이라면 당연히 이해가 빠를것이다.

 

필자가 생각하는 금융시장은 향후 10년을 전후로해서 기존 은행,증권사들의 대대적인 변화가 생길거라 확신한다.

점차 사라지는 은행,증권사들 그리고, 점점 늘어나는 탈중앙화 디지털 은행, 즉 디파이의 시대가 곧 도래할것으로 본다

 

이런 관점이 생기게 된 가장 큰 이유는 딱 한가지다.

 

지금까지는 은행에 예적금을 하게되면 각 은행에서 만들어 놓은 상품에 근거하여 이자를 지급 받곤 했다.

그 이자율이 합당한 수치인지, 어떤 과정을 통해 지급 되는지 고객은 알수 있는 부분이 전혀 없다.

즉, 정해놓은 상품 안에서 원하는 상품을 가입, 그리고 주는 대로 받는다. 이게 다다.

 

 

각 은행들마다 복리 프로그램을 담당하는 부서가 있다.

그 부서에서는 과연 어떤 일을 할까?

이름대로 주어진 시간내 알맞는 복리 프로그램을 적용하여 복리 효율을 높이는 일을 한다.

 

 

 

투자원금 1,000만원으로 하루 0.5% 목표수익률로 1년 복리를 한번 계산해보자.

 

 

 


 

1년 복리 수익률이 자그만치 517.46% 라는 어마어마한 수치가 나오게 된다.

1년 단리 수익률의 경우엔 182.5% 가 나온다.

 

 

복리는 적용하는 목표 수익률이 높으면 높을수록 기간은 길면 길수록 장난아니게 불어난다.

 

 

이런 좋은 프로그램이 있는데 기존 은행이나 증권사쪽에서는 손놓고 그냥 놔둘까?

복리,일복리,시간복리 등등 최고의 효율을 만들기 위해 복리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한다.

 

 

한마디로 말하면 공식적인 법의 테두리 내에서 고객의 돈을 굴려 수익을 내는 대표적인 기관이 은행,증권사 이다.

 

 

그럼 디파이는 뭐가 다른데?  라고 물으실수 있다.

 

인건비과 임대료, 마케딩비용에 투자를 거의 안하고 운영되는 가장 최적의 복리프로그램이 적용된 탈중앙화 디지털 은행이라고 보면 된다.

물론 입출금 및 이자를 받는건 고객이 직접 마우스를 클릭하는 노동을 해야만 가능하다.

 

고객이 직접 스왑 swap을 하고 거버넌스 토큰 채굴을 하며, 필요에 따라서는 다양한 스테이킹으로 보상도 받을 수 있다.

또한 ,LP토큰을 활용하여 파생되는 다양한 수익을 창출할 수가 있게 된다.

 

물론 변동성에 따른 비영구적 손실이 발생될 수 있겠지만, 불안하면 스테이블코인으로 디파이를 하면 된다.

 

 

직접 은행을 가서 번호표 뽑고 기다리는 일 없이 PC에서 바로바로 입출금 및 이자농사, 다양한 수익 창출의 업무를 최적화된 프로그램을 통해 고수익을 만들어가면 된다는 얘기다.

 

 

필자보다 훨씬 큰 공신력이 있는 연준에서도 조아라하니 이제부터라도 불필요한 색안경은 벗어 버리길 바란다.  

 

 


 

미국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이 탈중앙화 금융(디파이)가 투명한 금융 인프라를 위한 혁신이 될 것으로 평가했다고 6일(현지시간) 데일리호들이 보도했다.

 

세인트루이스 연준이 최근 발간한 분기 보고서에서 스위스 바젤대 블록체인 및 핀테크 교수인 파비앙 슈르는 디파이의 잠재력과 위험성을 동시에 강조했다.

보고서는 디파이 스마트계약이 거래 상대방의 신용 위험을 감소시키고 금융거래의 효율성을 높인다면서, 디파이 애플리케이션의 투명성은 향후 바람직하지 않은 금융활동을 억제하는 데 도움이 되는 데이터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디파이는 개방적이고 접근하기 쉬운 금융 시스템을 잠재적으로 만들 수 있으며, 특히 기반시설 요건이 상대적으로 낮고, 정체성 부족으로 인한 차별 위험이 거의 없다고 평가했다.

이와 같은 디파이의 잠재력에 불구하고 보고서는 디파이의 몇 가지 중요한 취약점에 대해 사람들이 알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스마트 계약에는 펀드를 공격 위험에 빠뜨리는 오류가 포함될 수 있으며, 관리자 키가 손상되면 스마트 계약이 훼손되고 높은 거래 수수료와 긴 확인 시간이 디파이 생태계를 해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보고서는 그러나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면 디파이는 금융 산업의 패러다임 변화를 이끌 수 있으며, 더욱 강력하고 개방적이며 투명한 금융 인프라에 기여할 가능성이 있다고 결론지었다.

 

출처: 블록미디어